그리운 그곳

아이방 꾸미기는 참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많이들 고민하시고 만드시겠지만 아이가 맘에 안들어 할수도.

그래도 아이들은 적응하고 그리고 색깔에 따라 그 분위기도 좌우한다고 하니

많은 걱정속에서 아이방을 꾸미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코엑스에서는 아이방꾸미기 전시회라고 해서 12월에 행사를 하더라구요.

올해도 또 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구요.

가구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를 할때도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방 꾸미기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사진들이 있었지만, 몇가지를 추려왔는데요.

이건 어른들까지 사용하기에 적합한 깔끔한 방의 모습이긴하네요.

잠을 잔후에 옆에서 공부도 해도 되고 또한 창가를 보면서 생각도 할수가 있는

그러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실 학생들은 늘 공부만 하라고 하는것보다 창작을 위해서는

약간의 생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 멍때리기 대회와 같은 멍때리기는 머리를 정리하는 시간이 된다고 하네요.

요건 약간 놀이방 같은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이러한 벽지나 그런것들이 깔끔하다고 할수는 있지만,

아이들에게 눈이 혼란스럽게 될수도 있는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건 그린의 색깔로 편안함을 주는 그러한 형태인데요.

2명인 집에서는 2층침대를 활용한 부분인데요.

상하가 바로 위가 아니라 대각선으로 되어 있고 2층침대 밑은

공부할수 있는 공간으로 2층에 있는 아이에겐 전혀

불빛에 영향이 없게 되는 그러한 형태의 사진인데요.

단점은 수납공간이 좀 높아서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방꾸미기 몇가지 확인해보았네요.